(평양 7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황해북도 황주군 광천리라고 하면 우리 인민 누구나 광천닭공장부터 떠올린다.

숭고한 인민관을 지니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에 의하여 광천닭공장은 나라의 가금업발전에서 새로운 기준점으로, 본보기로 훌륭히 일떠섰으며 이름도 잘 알려지지 않았던 광천리는 온 나라가 다 아는 고장으로 되였다.

공장건설을 몸소 발기하시고 강력한 건설대책도 취해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주체109(2020)년 7월 어느날 건설중에 있는 광천닭공장을 현지지도하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이 닭공장건설은 우리 당이 오래전부터 구상하고 많은 품을 들여 준비해온 사업이며 당에서 그토록 마음쓰는 인민들의 식생활문제해결에 실질적으로 기여할수 있는 공장으로 크게 기대하고있다고 말씀하시였다.

모든 생산공정의 자동화를 높은 수준에서 실현할데 대하여서와 건축공사의 질을 철저히 보장할데 대하여 가르쳐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건설자들이 우리 어린이들과 인민들에게 맛좋고 영양가높은 고기와 알을 더 많이 보내주려는 우리 당의 리상을 실현하기 위한 보람찬 건설투쟁에 적극 떨쳐나 광천닭공장을 훌륭히 일떠세우리라는 기대와 확신을 표명하시였다.

이렇듯 광천닭공장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위민헌신의 로고속에 나라의 가금업발전의 새 력사를 펼치며 일떠선 인민의 재부이다.

광천닭공장에서 생산하는 고기와 알은 인민들에게 공급되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