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강원도양묘장은 년간 수천만그루의 나무모들을 생산하여 도안의 산림조성사업에 이바지하고있는 대규모의 나무모생산기지이다.

이곳에는 산림복구전투의 웅대한 구상을 펼치시고 그 실현을 위해 로고를 바쳐오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의 자욱이 새겨져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강원도양묘장을 도들에 건설하는 양묘장들의 본보기, 표준으로 꾸릴데 대한 과업을 제시하시고 양묘장건설사업을 현명하게 이끌어주시였다.

주체107(2018)년 7월 어느날 강원도양묘장을 찾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대규모의 나무모생산기지가 또 하나 멋들어지게 일떠선데 대하여 기쁨을 금치 못하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도안의 모든 산들을 황금산으로, 자연원료기지로 전변시키기 위한 산림복구전투에서 병기창과도 같은 양묘장을 먼 후날에 가서도 손색없는 만년대계의 건축물로 일떠세우고 나무모들을 대대적으로 생산하여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나무모생산의 과학화수준을 더 높이고 한해에 두회전 생산하도록 하며 경제적 및 관상적가치가 높고 도의 기후풍토에 맞는 좋은 수종의 나무모들을 더 많이 생산보장하여 산림조성사업에서 실지 덕을 보고 은을 내게 하여야 한다고 가르쳐주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가르치심을 받들고 강원도양묘장의 일군들과 기술자, 종업원들은 나무모생산의 과학화수준을 제고하여 수종이 좋은 나무모들을 많이 키워내였다.

최근년간 양묘장에서는 사름률과 성장률을 높일수 있는 새로운 방법들을 도입하여 나무모생육의 안전성을 담보하고 생산장성의 토대를 구축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