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각지 대학들에서 당의 《지방발전 20×10 정책》실현에 이바지하는 과학연구활동을 벌리고있다.

김일성종합대학 첨단기술개발원 분석연구소의 과학자들은 수백대에 달하는 분석설비들의 설계를 완성하고 시제품들을 제작하였다.

김책공업종합대학의 연구집단들은 새로 일떠서는 시, 군식료공장들의 통합생산체계의 표준프로그람을 개발하고 김화군식료공장에서 현장도입 및 운영시험을 진행하고있다.

평양건축대학에서는 수십개의 지방공업공장들에 대한 조감도 및 건축설계를 완성한데 이어 여러 대상과제에 대한 연구사업에 힘을 넣고있다.

평양기계대학에서 수산물가공공정에 필요한 기계설비들과 장치, 식료품포장공정 및 설비들에 대한 설계를 완성하고 여러 설비를 제작하였다.

한덕수평양경공업대학의 연구집단들은 수십점의 지방공업공장 종업원들의 복장도안과 많은 제품도안을 완성하였다.

리과대학과 장철구평양상업대학, 평양교통운수대학에서도 지방공업발전에 이바지하는 여러 연구과제수행을 다그치고있다.

각 도공업대학을 기본으로 하는 여러 대학의 연구성원들도 2월17일과학자, 기술자돌격대에 망라되여 지방발전정책관철에 이바지하는 연구활동을 벌려나가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