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황해북도에서 시, 군들의 건설력량강화에 힘을 넣고있다.

도에서는 시, 군건설려단들을 해당 지역의 농촌건설을 맡아 수행할수 있는 강력한 력량으로 꾸리기 위한 사업에 관심을 돌리고있다.

송림시건설려단에서 기능공양성반을 실속있게 운영하고 건설분야의 다양한 기능공경기를 조직하여 전반적인 기술기능수준을 끌어올린 성과, 기술혁신운동을 벌려 창안한 새로운 시공방법 등에 대한 보여주기가 그것을 실증해주고있다.

시, 군책임일군들이 건설려단에 나가 실태를 따져보면서 력량보강과 기능공양성, 중기계와 각종 기공구확보 등의 문제들을 풀어나가고있다.

도에서는 시, 군들의 사업정형을 료해하고 부족점들과 극복방도를 알려주면서 새시대 농촌혁명강령을 실현하기 위한 건설려단강화에 박차를 가하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