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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은 못잊습니다-새 거리착공이 미루어진 사연
(평양 7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주체59(1970)년 1월 어느날 전화로 평양시의 한 일군을 찾으시여 서성거리건설에 착수하였는가고 물으시였다.

철거사업이 지체되여 건설을 본격적으로 시작하지 못하고있다는 일군의 보고를 받으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새 거리착공을 4월로 미루어야 하겠다고 교시하시였다.

일군은 정월에 시작해도 기간이 촉박한데 석달씩이나 미루는데 대하여 놀라지 않을수 없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서성거리때문에 철거되는 세대들이 겨울에 이사를 하게 되면 곤난한 점이 많을것이라고, 지난해에 조월된 살림집건설에 힘을 넣어 빨리 완공한 다음 거기에 철거지대 사람들을 옮기고 건설에 착수하여야 한다고, 살림집을 철거시킬 때 군중로선을 위반하지 않도록 하여야 하겠다고 이르시였다.

일군은 그때에야 위대한 수령님의 깊은 심중을 알게 되였다.

이렇듯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언제나 인민의 리익을 첫자리에 놓으시고 모든 사업을 설계하고 구상하시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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