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8월 1일발 조선중앙통신)1일부 중앙신문들에는 당중앙위원회 정치국 결정을 높이 받들고 큰물피해복구에서 기적적인 성과들을 이룩해나가자고 호소하는 사설이 실렸다.
《로동신문》은 당에서 벽을 울리면 무비의 애국적헌신성과 비상한 창조정신으로 강산을 진감시키는것은 우리 인민의 혁명적기질이고 투쟁본때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우리 인민은 당에서 구상하고 펼치는 사업은 언제나 훌륭한 실체로 전환된다는것을 경이적인 전변상을 통하여 체감하고 신념으로 굳혔기에 당의 결심과 선택을 한결같이 지지하며 성심으로 받들고있다.
당의 두리에 한마음한뜻으로 굳게 뭉쳐 당의 결정과 지시에 일사불란하게 보조를 맞추는 우리 인민의 결사관철의 투쟁은 피해복구전선에서 또다시 자랑찬 승전포성을 떠올리게 될것이다.
오늘 자립, 자력의 기치밑에 다져진 우리의 경제적잠재력은 그 어떤 어렵고 방대한 사업도 주저없이 내밀고 완강히 실천해나갈수 있는 굳건한 담보로 되고있다.
자립경제의 위력, 막강한 물질기술적잠재력이 있기에 우리는 우리의 힘, 우리의 손으로 얼마든지 피해지역들에 사회주의락원을 보란듯이 일떠세울수 있다.
모두다 당중앙위원회 정치국 결정을 높이 받들고 피해복구사업에 한사람같이 떨쳐나 전화위복의 기적을 창조함으로써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위대한 어버이로 높이 모신 사회주의 내 조국의 참모습을 다시한번 힘있게 과시하자.
《민주조선》은 위대한 당의 현명한 령도가 있고 당에 무한히 충실한 군대와 인민이 있으며 자립경제의 튼튼한 토대가 있는한 피해복구전투에서의 승리는 확정적이라고 지적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