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8월 2일발 조선중앙통신)함경남도의 수많은 청년들이 사회주의건설의 전구들로 진출하고있다.

경애하는 아버지 김정은원수님께서 신포시바다가양식사업소 건설준비사업을 현지에서 지도하신 소식에 접한 신포시의 청년동맹일군과 동맹원들이 바다가양식사업소에서 청춘의 삶을 빛내일것을 다짐하였다.

함흥시의 청년들은 구역건설려단과 학생교복공장 등에 자원해나섰다.

단천시, 정평군, 함주군, 덕성군, 리원군 등의 청년들도 당의 지방발전정책과 새시대 농촌혁명강령실행을 위한 건설장과 축산기지로 진출하였다.

현지에서 각각 진행된 축하모임들에서는 축하발언들과 토론들이 있었다.

해당 지역의 일군들과 청년학생들이 탄원자들에게 꽃다발을 안겨주며 격려해주었다.

한편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10차전원회의 결정을 높이 받들고 도안의 많은 청년들이 인민생활향상과 나라의 가금업발전을 위한 건설전구로 나갔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