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8월 2일발 조선중앙통신)평안북도와 자강도의 큰물피해를 시급히 복구할데 대한 당중앙위원회 정치국 결정서를 받들고 강원도, 함경남도, 함경북도, 라선시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수재민들을 위해 성심을 다하고있다.
강원도의 기관, 공장, 기업소 등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식량과 생활용품, 의약품을 비롯한 물자들을 성의껏 준비하여 해당 지역으로 속히 떠나보내였다.
함경남도당위원회 일군들과 가족들이 많은 지원물자들을 마련하였으며 단천지구광업총국, 흥남비료련합기업소, 도체신관리국, 도안전국 등의 근로자들, 안전원들도 지성을 다하였다.
함경북도의 당, 정권기관 일군들과 김책제철련합기업소, 도수산관리국, 회령시, 경성군, 무산군 등의 근로자들과 주민들이 짧은 기간에 많은 량의 식량과 기초식품, 수만점의 생활용품을 마련하였다.
라선시의 일군들과 근로자들도 필수용품들을 한가지라도 더 보내주기 위해 정성을 기울이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