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8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각지 가방공장들에서 제품의 질을 더욱 개선하기 위한 사회주의경쟁을 활발히 벌리고있다.

평성가방공장에서 기술자, 기능공들사이 기술혁신경쟁을 조직하고 합리적인 지구, 공구들을 새로 제작도입하도록 하였으며 과학기술학습을 정상화하여 종업원들의 기술기능수준을 한계단 높여줌으로써 전국적인 학생가방 질품평회에서 1등의 영예를 지니였다.

사리원가방공장에서는 기술혁신운동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서도록 하여 이동재단기를 비롯한 설비들의 성능을 제고하고 학생가방의 질적지표들을 개선해나가고있다.

원산영예군인가방공장 일군들은 재봉공경기를 비롯한 여러가지 경쟁을 통하여 제품의 질을 높이도록 하고있다.

성천강가방공장, 신의주가방공장 등에서도 새롭고 특색있는 도안과 기술혁신안들을 창안한 종업원들의 성과와 경험을 일반화하면서 학생가방의 질제고를 위한 대중의 열의를 고조시키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