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8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강원도의 농촌들에서 재해성이상기후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농업기술적대책들을 강구하고있다.
도농촌경리위원회의 일군들은 이상기후에 대처하여 농사지도를 과학적으로 하는것과 함께 제기되는 문제들을 앞질러 대책하고있다.
시, 군의 농업지도기관들에서도 농작물피해를 최대한 줄이는데 모를 박고 양수기운전공, 논물관리공, 병해충예찰원들의 역할을 높이도록 하는것과 함께 위험개소들에 감시초소와 인원들을 증강배치하고있다.
모든 농장들에서 기상수문부문과의 련계밑에 습해와 폭염의 영향을 극복하기 위한 준비를 갖추고 시기별, 품종별, 필지별생육상태에 따르는 농업기술적대책을 세우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