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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은 못잊습니다-인민의 행복속에 자신의 행복이 있다시며
(평양 8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주체90(2001)년 12월 어느날 한 닭공장을 찾으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알낳이직장에 들어서시였을 때였다.

사슬식알모으는기계에 실려 닭알들이 흘러나왔다.

그 광경을 바라보시던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환한 미소를 지으시며 정말 굉장하다고, 지금 이 공장에서 생산한 고기와 알을 공급받은 인민들의 반영이 대단하다고, 공장들에 가면 어디에서나 첫 인사말이 닭고기와 닭알을 보내주어 고맙다는것인데 로동자들이 다 좋아하고있다고 교시하시였다.

그러시면서 어느한 기계공장에서 여섯명의 식솔이 일시에 공급받은 많은 닭고기와 닭알을 방안에 가득 펼쳐놓고 너무 기뻐 어쩔줄을 몰라했다는 이야기를 들려주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좋아하는 로동자들의 모습을 보면서 그들을 위하여 닭공장을 건설하기 잘하였고 고생한 보람이 있다고 생각하였으며 인민을 위하여 일하는 긍지와 보람을 느꼈다고 하시면서 인민들이 누리는 행복과 기쁨속에 바로 자신의 행복과 기쁨이 있다고 강조하시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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