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8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개성시에서 화선식경제선동이 전개되고있다.
시당위원회에서는 건설장들과 농장포전들에 선전선동력량을 집중하고 대중의 정신력을 불러일으키고있다.
조선인민군 제124련대 관병들을 찾은 장풍군의 기동예술선동대원들이 화선공연과 혁신자축하방송으로 건설장의 분위기를 고조시키였다.
판문구역 동내농장, 림한농장에 나간 시예술선전대원들은 사회주의 새 문명, 새 생활을 창조하기 위한 투쟁에 떨쳐나선 우리 인민의 사상감정과 지향을 담은 노래들로 경제선동무대를 펼치였다.
개풍구역의 기동예술선동대원들도 새시대 농촌혁명강령실행으로 들끓는 살림집건설장들에서 화선선전, 화선선동의 위력을 증폭시키였다.
당결정관철의 전구마다에서 울려퍼지는 전인민적송가 《친근한 어버이》와 혁명적기백과 랑만으로 충만된 노래들은 우리식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을 더욱 가속화하기 위한 투쟁에 분기해나선 일군들과 근로자들의 열의를 북돋아주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