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8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륜전기계공업부문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새 제품개발사업을 추진하고있다.

락원기계종합기업소에서는 유압뽐프의 체적과 출력을 최량화하는데 중점을 두고 여러가지 짐의 운반과 상하차에 효과적으로 리용할수 있는 설비를 새롭게 만들어냈다.

금성뜨락또르공장에서 생산공정의 현대화와 함께 새로운 농기계제작도 내밀고있다.

함흥차바퀴공장에서는 자체의 힘으로 형타들을 새로 갖추고 밀페식혼합기를 보강하여 새형의 농기계바퀴를 개발하였다.

희천정밀기계공장, 순천기관공장, 강서기관부속품공장의 일군들과 로동계급도 연료뽐프, 분배기, 뜨락또르기관, 기통토시를 비롯한 협동품보장에 만전을 기하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