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8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해주밀가공공장에서 과학기술을 틀어쥐고 제품의 질제고에 힘을 집중하고있다.

공장에서는 기술혁신조성원들의 창의창발성을 불러일으켜 정선공정에 세척기와 돌분리기를 제작설치하였다.

일군들부터가 앞장에서 기술자, 기능공들을 이끌어 제분공정의 요동채를 새롭게 개조하여 밀가루의 질과 생산량을 높일수 있는 담보를 마련하였으며 위생안전성과 무균화를 실현하는데서도 성과를 거두었다.

피해지역에 보낼 수십t의 밀가루를 짧은 기간에 생산보장한 종업원들은 로라분쇄기, 탈수기, 정선기 등의 점검보수를 깐지게 하여 설비들의 만가동, 만부하를 보장하고있다.

로동자, 기술자들은 제품의 질을 개선하며 설비들에 정통하기 위한 기술학습과 기술전습을 정상적으로 진행하면서 생산을 활성화하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