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8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갈마식료공장을 현지지도하신 10돐 기념보고회가 13일에 진행되였다.

강원도당위원회 책임비서 백성국동지, 공장의 일군들, 종업원들이 참가하였다.

갈마식료공장 초급당비서 김경숙동지가 기념보고를 하였다.

보고자는 주체103(2014)년 8월 공장을 찾으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설비조립과 시운전을 끝내고 시제품을 생산하고있는데 대하여 커다란 만족을 표시하시면서 종업원들과 함께 영광의 기념사진을 찍어주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공장을 돌아보시면서 원료보장체계를 바로세우는 문제, 제품의 질과 위생안전성을 철저히 보장하는 문제, 맛과 질에 있어서 공장을 대표할수 있는 독점지표를 개발생산하기 위한 문제를 비롯하여 관리운영에서 나서는 과업과 방도들을 환히 밝혀주시였다고 그는 말하였다.

그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현지지도과업을 높이 받들고 일군들과 종업원들이 지난 10년간 맛좋고 영양가높은 수산물가공품을 생산하기 위한 투쟁을 힘있게 벌려 성과를 이룩한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보고자는 공장의 일군들과 종업원들이 영광의 일터에서 일하는 긍지와 자부심을 간직하고 당 제8차대회와 당중앙위원회 전원회의들의 결정관철을 위한 투쟁에서 새로운 기적과 위훈을 창조해나가야 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