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8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주체105(2016)년 6월 어느날 김정숙평양제사공장에 꾸려진 위생용품생산공정을 돌아보실 때의 일이다.

우리의 힘과 기술로 만든 한 생산설비를 보아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정말 수고하였다고, 설계도면도 없이 사진 한장을 가지고 현대적인 위생용품생산설비를 만든것은 대단한 성과라고 치하해주시였다.

설비제작에 참가한 교원, 연구사들과 기술자, 기능공들은 못한다고 생각하기 전에 무조건 해야 한다는 사명감을 안고 한사람같이 떨쳐나 현대적인 생산설비를 만들어내는데 성공하였다.

공장의 일군으로부터 이에 대한 해설을 들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그들의 투쟁정신과 일본새를 높이 평가해주시였다.

일군들은 무엇을 하나 만들어도 우리의 힘과 기술로 우리의것이라고 당당히 말할수 있는 창조물을 만들어내야 한다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숭고한 뜻을 다시금 새겨안았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