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8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김정숙평양제사공장에서 새시대 천리마정신으로 증산투쟁, 창조투쟁을 과감히 벌려나가고있다.
공정간, 교대간맞물림을 면밀히 하면서 단위시간당 생산성을 부단히 높이고있는 공장에서는 올해 상반년기간에만도 9명의 2년분 인민경제계획완수자들과 72명의 년간 인민경제계획완수자들을 배출하였으며 맡겨진 생산계획을 지표별로 수행해나가고있다.
공장에서는 기술자, 기능공대렬을 늘이기 위한 사업에 힘을 넣고 질제고와 새 기준, 새 기록창조의 열기를 고조시키고있다.
기대별다추운동을 벌리고 설비들의 가동률을 끌어올리면서 능률높은 작업방법들을 탐구도입함으로써 비단실과 여러가지 인민소비품을 더 많이, 더 질좋게 생산하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