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8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기계공업부문에서 인재관리사업을 강화하여 대중적기술혁신운동의 생활력을 발휘하고있다.

룡성기계련합기업소에서는 과학자, 기술자들의 사업조건, 생활조건보장에 관심을 돌리면서 개건현대화와 정비보강사업에서 주동적역할을 하도록 떠밀어주고있다.

이곳 로동계급은 보링반을 CNC화하여 압축기본체의 가공시간을 단축하면서도 생산을 장성시킬수 있는 담보를 마련하였다.

대안중기계련합기업소에서는 일군들이 로동자, 기술자들과 지혜와 힘을 합쳐 리용범위가 넓으면서도 경제적의의가 큰 용접봉과 피복제를 생산할수 있는 공정을 확립하였다.

평양326전선종합공장에서 새로운 압연기를 제작하였으며 전선의 직경을 측정하는 장치도 자체로 만들어냈다.

안주뽐프공장, 량책베아링공장에서도 생산활성화와 공정현대화를 위한 대중적기술혁신운동을 전개하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