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8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주체102(2013)년 9월 어느날 나라의 건축발전에 기여하고있는 한 돌가공공장을 찾으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공장의 여러곳을 돌아보시며 돌가공실태와 설비들의 가동정형, 기술적특성을 자세히 알아보시였다.

작업현장에 들어서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로동자들이 올리는 인사도 받아주시고 돌가루 묻어나는 가공품도 쓸고 또 쓸어보시다가 문득 일군들에게 공장을 돌아보니 소음이 너무 세다고 말씀하시였다.

돌가공공장인지라 소음이 좀 있는것은 당연한것으로 여기고있던 일군들은 어쩔바를 몰라하였다.

그러는 일군들을 바라보시며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우리는 무슨 일에서나 로동자들의 건강과 생활상편의를 최우선, 절대시하는 원칙을 견지하여야 한다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그 어디에 가시여도, 그 무엇을 하나 보시여도 인민들의 리익과 편의부터 먼저 생각하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우러르며 일군들은 자책을 금할수 없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