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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지에서 다음해 밀,보리농사준비 추진
(평양 8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각지 농촌들에서 다음해 밀, 보리농사를 위한 준비사업을 추진하고있다.

황해남도 은률군, 은천군, 배천군에서는 자기 지역의 토양상태와 기후조건에 맞는 다수확품종의 종자정선과 소독, 보관관리를 과학기술적으로 진행하여 정보당기준량을 보장하였다.

황해북도의 수안군, 곡산군, 린산군에서 밀, 보리씨뿌리기가 가을걷이를 비롯한 여러 영농공정과 동시에 이루어지는 조건에 맞게 적기를 보장하기 위해 거름원천을 총동원하며 관개시설들을 정비보수하는 등 해당한 준비를 완료하고있다.

평안남도 덕천시, 성천군, 문덕군의 농업근로자들은 벼, 강냉이가을걷이가 끝나는 차제로 거름실어내기와 땅다루기를 진행하고 씨뿌리기에 들어갈수 있도록 농기계들의 수리정비와 밑비료생산을 따라세우고있다.

평안북도, 함경남도 등지에서도 나라의 알곡생산구조를 바꾸고 벼와 밀농사를 강하게 내밀데 대한 당정책관철에서 보다 확실한 성과를 안아오기 위해 다음해 농사차비에 박차를 가하고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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