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8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전국소년태권도선수권대회가 14일부터 29일까지 태권도전당과 태권도성지관에서 있었다.

룡악산태권도선수단과 각 도태권도선수단, 도바둑원 바둑선수단, 조선체육대학, 중앙체육학원에서 선발된 700여명의 선수, 감독 등이 참가한 선수권대회에서는 태권도, 바둑, 조선장기경기가 진행되였다.

이번 선수권대회 태권도종목에서 평양시가 종합 1위를 하였다.

바둑종목에서는 평양시가 종합 1위를, 조선장기종목에서는 강원도가 종합 1위를 하였다.

우수한 성적을 쟁취한 단체들과 높은 기술을 발휘한 선수들에게 메달, 상장 등이 수여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