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1일발 조선중앙통신)청천강화력발전소의 로동계급이 집단적혁신을 일으키며 맡겨진 계획을 일별, 주별, 월별로 완수하고있다.

여러 직장의 관보수 및 교체사업을 끝낸 발전소에서는 생산원가를 낮출수 있는 기술혁신안들을 받아들이며 전력생산을 안정적으로 내밀고있다.

열생산직장의 로동자, 기술자들이 능률적인 보이라운전방법을 활용하면서 석탄의 미분도를 기술지표대로 보장하고 보이라들의 연소효률을 높여 증기를 원만히 생산하고있다.

타빈직장 로동자들은 설비운영에서 기술규정과 표준조작법을 준수하고있으며 전기직장에서도 예비기대조성사업과 배전반들의 조작을 책임적으로 하여 생산된 전기를 소비지들에 허실없이 보내주고있다.

주강직장, 공무직장을 비롯한 단위들에서 주강품과 주물품, 가공품생산계획을 완수하여 전력생산을 뒤받침하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