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2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내각이 제10차 아시아태권도선수권대회에서 우승한 선수, 감독들을 축하하여 1일 옥류관에서 환영연회를 마련하였다.
내각부총리 김명훈동지, 조선태권도위원회 위원장 김명근동지, 관계부문 일군들, 태권도선수, 감독 등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김명훈동지는 연회에서 한 축하발언에서 우승의 금메달로 우리 국가의 존엄과 영예를 떨치고 온 나라 인민들에게 용기와 고무를 안겨준 전체 태권도선수, 감독들을 축하하였다.
그는 모든 선수, 감독들이 훈련을 더욱 강화하여 국제경기들마다에서 우리의 국기를 더 높이 휘날려야 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김류경선수는 답례발언에서 조국과 인민의 믿음과 기대에 보다 훌륭한 경기성과로 보답해나갈 결의를 표명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