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각지에서 올해 계획된 농촌살림집건설을 다그치고있다．

평양시에서는 농촌살림집건설에 필요한 각종 건재보장을 위한 조치들을 세우는것과 함께 구역, 군들에서 제기되는 문제들을 대책해나가고있다.

평안남도에서는 도적으로 올해 계획된 농촌살림집건설을 먼저 끝낸 평성시가 다음해의 준비사업을 예견성있게 밀고나가면서도 린접한 군들을 도와주도록 떠밀어주고있다.

황해북도에서는 송림시와 봉산군, 승호군 등에서 건축공사가 끝나는 차제로 원림록화사업을 따라세우고있다．

함경남도에서는 건설려단들에서 현장기술학습을 강화하여 필요한 기능공들을 자체로 키워내도록 하고있다．

함경북도에서는 도안의 건재생산기지들에서 생산한 건재와 건구들을 시，군들에 수송해주어 시공단위들이 일자리를 내게 하는 한편 외장재와 메움재, 수지관 등 수십개 지표에 달하는 건재품들의 생산량을 늘이고 질을 개선하도록 방조해주고있다．

황해남도와 강원도, 라선시와 남포시에서도 농촌살림집건설을 일정계획대로 내밀기 위한 사업이 벌어지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