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천리마제강련합기업소에서 경제선동의 북소리가 높이 울리고있다.

남포시 천리마구역에서는 올해의 투쟁성과를 더욱 공고히 하고 증폭시키기 위한 사상공세를 전개하여 련합기업소 로동계급의 애국적열의와 창조적적극성을 분출시키고있다.

당의 령도업적을 새겨주는 위대성해설선전, 방송선전차를 통한 출근길선동 등 기동적인 화선식경제선동은 대중의 혁명열, 투쟁열을 북돋아주고있다.

련합기업소의 강철직장에서 구역의 일군들은 강철로 당을 받들어온 전세대들의 충성과 애국의 정신을 로동자들속에 심어주었다.

구역체신소, 구역병원의 일군들은 압연직장에서 구두선동과 노래들로 일터마다에 강철고지점령에로 향한 계속혁신, 련속도약의 기상이 나래치게 하고있다.

구역안의 청년동맹조직들에서는 로동계급의 투쟁기세를 증폭시키며 정치사상성과 호소성이 강한 예술선동무대를 펼치였다.

녀맹원들도 로동자들에게 축하의 노래도 불러주고 성의껏 마련한 지원물자들도 안겨주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