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평양시, 자강도, 함경남북도, 량강도, 라선시, 개성시에서 녀맹미풍열성자회의들이 진행되였다.

해당 지역의 당책임일군들, 녀맹일군들, 미풍열성자들, 녀맹원들이 참가한 회의들에서는 보고에 이어 토론들이 있었다.

보고자들과 토론자들은 당의 사상과 령도를 받들어나가는 길에서 당정책을 절대지지하고 고마운 사회주의제도의 강화발전을 위해 헌신하는 수많은 미풍열성자들이 배출되였다고 말하였다.

녀맹원들속에서 발휘되는 미덕과 미풍은 가장 숭고한 정치경륜으로 녀성들의 권리와 존엄을 빛내여주시고 사랑과 믿음을 안겨주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현명한 령도와 각별한 보살피심의 결실이라고 그들은 강조하였다.

그들은 위대한 당이 있어 우리의 앞날은 밝고 창창하다는 신념을 간직하고 새로운 신심과 락관에 넘쳐 당중앙을 따라 충성의 한길을 변함없이 이어나갈 결의들을 피력하였다.

보고자들과 토론자들은 모든 녀맹일군들과 녀맹원들이 열렬한 애국헌신으로 사회주의조국을 빛내이며 고상한 미덕과 미풍으로 가정과 사회를 아름답게 가꿔가는 위대한 김정은시대의 녀성혁명가, 공산주의어머니가 될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