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각지에서 산불방지사업을 군중적으로 활발히 전개하고있다.

국토환경보호성과 해당 단위 일군들은 산불감시정보봉사체계를 갱신하는것과 함께 발생통보의 신속성을 보장하고 진화동원체계를 정연하게 세우도록 실무적조치들을 강구하고있다.

평안남도에서는 근로자들과 주민, 학생들이 공민적자각과 애국의 마음을 안고 산림보호사업에 떨쳐나서도록 하고있으며 위험지역과 개소들을 장악하고 대책하고있다.

함경북도에서 산불막이선과 돌뚝차단물, 집수터설치를 규정대로 하고 산림감독원들과 산림순시원, 산불감시원들의 역할을 높이도록 하고있다.

평안북도에서는 산불감시에 리용되는 정보기술수단들의 가동실태를 따져보고 정비보강사업을 강화하면서 주민들이 제정된 입산질서를 지키도록 교양과 통제의 도수를 높이고있다.

황해북도에서도 새로 전개된 초소들에 필요한 신호기재 등을 갖추어주고 방화기재들과 륜전기재들을 제때에 동원할수 있게 준비사업을 내밀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