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국가과학원 과학자들이 당의 지방공업발전정책관철, 원산갈마해안관광지구건설, 수도의 5만세대 살림집건설, 금성뜨락또르공장 2단계 개건현대화, 삼지연시를 세계적인 산악관광지로 전변시키는 사업 등 중요대상들의 연구과제수행에서 뚜렷한 실적을 이룩하고있다.

각 연구소, 분원, 단위들사이의 협동이 심화되는 속에 상반년에만도 능력이 큰 질소비료생산공정증설과 관련한 방안설계, 농업부문관리정보체계도입, 자연에네르기발전소 적지선정 등 여러건의 중요연구과제들이 결속되였다.

당의 지방공업발전정책관철에 이바지하기 위한 사업에서 현재 종이생산공정에 대한 기술준비와 밀정선기, 물정제공정설비, 자동곡자기제작과 관련한 기술지도를 실속있게 해나가고있다.

지방공업공장들에 설치할 비누생산설비, 공기정화기, 수지장탕크 등 수백대에 달하는 설비제작도 맡아 완강하게 수행해나가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