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무산광산련합기업소에서 과학기술에 의거하여 올해에 들어와 세차례의 50만산대발파를 단행하고 가치있는 기술혁신안도입으로 생산에서 성과를 이룩하고있다.

련합기업소에서는 과학기술보급실운영을 정상화하는 한편 생산실천에서 실리를 주는 창의고안을 내놓은 로동자, 기술자들에 대한 평가사업을 의의있게 하고있다.

대발파의 성과적보장을 비롯하여 생산에서 제기되는 기술적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로동자, 기술자들은 창조적적극성을 발휘하여 원가를 줄이면서도 정광생산을 활성화할수 있는 담보를 마련하였다.

련합기업소에서는 박토처리와 철정광생산계획을 완수하면서 또 한차례의 대발파준비를 추진하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