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각지 송배전단위들에서 전력의 도중손실을 줄이기 위한 사업이 활발히 벌어지고있다.

평양시송배전부에서는 변압기들의 능력을 제고하고 전력계통의 력률을 높은 수준에서 보장하기 위한 사업을 내밀고있다.

함경남도송배전부에서는 변전소들을 부하중심에 배치하는 사업을 진행해나가고있다.

평안남도송배전부에서 전력의 도중손실을 줄이는데서 나서는 과학기술적문제들을 자체의 힘과 기술로 풀어나가고있다．

황해남도송배전부에서는 전력지리정보체계를 리용하여 연안군과 청단군, 배천군을 포함하는 넓은 지역의 전력계통을 방사형으로 구성하는 사업을 진척시키고있다．

강원도송배전부에서도 송전선로와 지지물의 상태를 감시하고 불량한 개소를 미연에 발견할수 있는 무인기를 제작도입하여 각종 사고요소를 퇴치할수 있는 전망을 열어놓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