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6돐에 즈음하여 보내여온 축전과 축하편지들에서 여러 나라 인사들은 반만년민족사에 일찌기 있어본적 없는 가장 빛나는 강국의 시대를 펼쳐가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천출위인상을 열렬히 격찬하였다.

쏘련공산당 중앙위원회 제1비서는 오늘 조선은 근로하는 인민의 모든 권리와 자유가 말로써가 아니라 실제적으로 보장되는 사회주의국가이라고지적하였다.

로씨야민족구국전선 위원장은 김정은동지의 현명한 령도에 의하여 마련된 조선의 확고한 지위와 국제적권위는 평화와 안정의 근본요인이며 사회주의건설을 위한 길에서 가일층의 성과를 이룩할수 있게 하는 담보이라고 강조하였다.

민족사회주의당(로므니아)최고리사회 위원장은 김일성주석과 김정일령도자의 위업을 빛나게 계승하신 김정은각하에 의하여 사회주의발전과 진보의 시대가 계속 이어지고있다고 하면서 그이의 령도가 있어 조선은 그 누구도 범접할수 없는 강국으로 전변되였다고 찬양하였다.

아시아지역 주체사상연구소 부리사장은 김정은각하께서 계시여 조선은 정치와 경제, 문화, 군사의 모든 분야에서 기적의 력사를 이어나가고있다고 강조하였다.

마쟈르로동당 위원장, 통일된 벌가리아공산주의자동맹 및 로동당(공산주의자) 공동위원장은 김정은동지께서는 조선의 번영과 발전, 인민의 행복을 위한 길을 밝히시고 대고조의 시대를 열어놓으시였다고 격찬하였다.

레바논근로자련맹 총비서, 핀란드공산주의자동맹 위원장은 김정은동지의 탁월하고 세련된 령도밑에 조선인민은 나라의 자주권을 수호하며 사회주의강국건설위업을 실현할것이라는 확신을 표명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