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흥남비료련합기업소에서 올해 투쟁의 성과적결속을 위해 생산적앙양을 일으키고있다.

련합기업소에서는 대중적기술혁신운동과 물질기술적토대강화에 주력하여 매일 계획보다 많은 비료를 생산하고있다.

원료, 자재를 절약하며 설비증설과 성능갱신에 이바지하는 가치있는 창의고안, 합리화안들을 도입하여 비료생산을 과학기술적으로 담보하고있다.

합성직장에서 압축기들의 가동률을 제고하고 대기온도의 변화에 따르는 랭축기, 열교환기관리를 기술적으로 함으로써 계획보다 많은 량의 암모니아를 생산하고있다.

발생로직장, 가스청정직장, 물전해직장 등에서는 원단위소비기준을 낮추면서도 생산성과를 확대하고있다.

질안직장, 뇨소직장, 원료직장을 비롯하여 련합기업소의 모든 단위들에서 농촌에 더 많은 비료를 보내주기 위해 증산투쟁에 박차를 가하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