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함경북도 회령시에서 당의 령도업적을 통한 교양사업을 주선에 놓고 일군들과 근로자들을 당중앙위원회 전원회의들의 결정관철에로 힘있게 불러일으키고있다.

사회주의대지에 풍요한 가을을 안아오시려 불면불휴의 심혈과 로고를 바쳐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자애로운 영상을 형상한 모자이크벽화를 정중히 모신 시에서는 모든 단위들에서 사상교양거점을 통한 교양사업을 실속있게 진행해나가도록 하고있다.

당의 령도업적이 집대성되여있는 회령혁명사적관을 비롯한 교양거점들에 대한 참관사업을 통하여 우리 당의 위대성과 불멸의 업적을 대중속에 깊이 새겨주고있다.

회령시고려약공장에서는 연혁소개실참관을 통하여 모든 종업원들이 단위에 깃들어있는 당의 령도업적을 잘 알고 당결정관철에 분기해나서도록 함으로써 월별, 분기별생산계획을 완수하고있다.

시식료가공공장과 시기초식품공장에서는 구내와 생산현장들을 당의 사상과 정책으로 일관된 하나의 교양공간, 교양마당으로 전환시켜 로동자, 기술자들을 당정책관철에로 고무하고있다.

회령시 창효농장과 인계농장 농업근로자들도 당의 령도업적을 다수확의 자랑찬 성과로 빛내일 일념안고 새시대 농촌혁명강령실행을 위한 투쟁에 무한한 애국심과 충성심을 바쳐가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