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1일발 조선중앙통신)함경북도의 녀맹원들이 올해 경제사업의 성과적결속을 위한 투쟁으로 들끓는 전구들에서 화선식경제선동과 돌격대활동을 벌리고있다.
청진시 송평구역, 포항구역 등의 녀맹원들은 김책제철련합기업소와 청진제강소에서 경제선동무대를 펼쳐 강철로동계급의 투쟁열, 애국열을 배가해주었다.
경성군, 어랑군의 녀맹원들도 지방공업공장건설장들을 순회하면서 경제선동활동과 원호사업을 진행하여 군인건설자들의 기세를 분발승화시키고있다.
많은 거름을 확보하여 농장들에 보내준 김책시, 온성군, 명천군의 녀맹원들과 무산광산련합기업소, 고무산세멘트공장의 로동계급을 위해 좋은 일을 찾아하고있는 무산군, 부령군의 녀맹원들의 소행도 당정책관철의 전구들에 활력을 부어주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