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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현실은 우리 당의 령도력과 전투력을 백방으로 다져나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탁월한 령도를 떠나 생각할수 없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새로운 주체100년대에 전당김일성-김정일주의화를 힘있게 다그치며 당의 령도적역할을 끊임없이 높여나가기 위한 투쟁을 정력적으로 이끄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주체101(2012)년 4월 조선로동당 제4차 대표자회에서 위대한 김일성-김정일주의를 영원한 지도사상으로 높이 들고나가려는 우리 당의 혁명적신념과 의지를 엄숙히 천명하시였다.
당 제7차대회에서도 조선로동당을 위대한 수령의 당으로 강화발전시켜나가는것이 우리 당건설의 총적과업임을 다시금 력사에 새겨주시였다.
당세포강화, 초급당강화를 전당강화의 2대과업으로 중시하시고 제1차 전당초급당위원장대회, 제5차 세포위원장대회 등에서 기층당조직들의 기능과 역할을 더욱 높이는데서 지침으로 되는 실천강령들을 밝혀주시였다.
조선로동당창건 76돐 기념강연회에서 하신 강령적인 연설에서 현시기 당중앙의 유일적령도체계를 세우는 사업의 리상적인 목표에 대하여 명시하시였다.
2022년 10월 17일 당간부양성의 최고전당인 조선로동당 중앙간부학교를 방문하시고 교직원, 학생들앞에서 하신 력사적인 기념강의에서 우리 당과 혁명발전에서 중대한 리정표로 되는 새시대 당건설방향을 제시하시였다.
위대한 령도의 나날에 우리 당은 수령을 유일중심으로 한 사상적순결체, 조직적전일체로, 주체혁명위업수행의 향도적력량으로 더욱 강화발전되였다.
탁월한 사상과 세련된 령도로 전당강화의 새로운 전성기를 펼쳐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높이 모시여 위대한 조선로동당의 존엄과 위용은 만방에 더 높이 떨쳐지고있다.(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