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조선로동당의 만년대계를 줄기찬 승리와 영광으로 빛내여갈 신념의 대오가 뜻깊은 10월명절을 맞이하는 유서깊은 해방산기슭으로 련일 굽이치고있다.

새로운 주체100년대에 들어와 74만여명의 일군들과 근로자들, 인민군장병들과 청년학생들이 당창건사적지를 찾아 절세위인의 불멸의 당창건업적과 건당위업의 개척세대가 창조한 혁명정신을 체득하였다.

주체59(1970)년 10월 조선로동당창건 25돐을 맞으며 훌륭히 꾸려진 당창건사적지에는 해방후 주체의 혁명적당창건의 력사적대업을 빛나게 실현하시고 새 조국건설을 위한 우리 인민의 투쟁을 현명하게 령도하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불멸의 업적이 깃들어있다.

당창건 79돐이 다가오고있는 최근 시기에도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국가계획위원회, 경공업성, 평양건설위원회 등의 수많은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이곳을 참관하였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