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16일발 조선중앙통신)전국식물전시회 《조선의 식물-2024》가 페막되였다.

성과전시부문과 특산 및 희귀식물전시부문으로 나뉘여 진행된 전시회에는 희귀식물, 특산식물, 분재 등과 산림과학기술성과들이 출품되였다.

전시회기간 《삼지연시산림의 관광학적특징에 대한 연구》라는 주제의 학술연구토론회와 과학기술발표회가 진행되였다.

페막식이 15일 중앙식물원에서 있었다.

내각부총리 전승국동지, 도시경영상 임경재동지를 비롯한 관계부문 일군들, 과학자, 기술자, 현장일군 등이 참가하였다.

페막식에서는 강원도, 함경북도, 평안남도가 나라의 식물자원을 보호증식시키고 식물품종들의 육종과 재배기술, 산림조성과 보호, 원림록화에서 모범적인것으로 하여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이어 페막사가 있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