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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해북도에서 건재전시회
(평양 10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황해북도에서 마감건재의 국산화비중을 높이기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얼마전에 건재전시회를 진행하였다.

100여종에 수천점의 건재품들이 출품된 전시회에서는 경암타일공장의 각종 타일들과 도지방건설건재관리국에서 경소마그네샤를 리용하여 만든 다양한 건재품들 등이 참가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전시회는 자기 지역의 원료와 자체의 기술에 의거하는 건재품생산열의를 높이고 앞선 경험들을 이전, 공유하는 분위기를 고조시키는 계기로 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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