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평안북도안의 직맹일군들과 직맹원들이 피해복구전역에서 대중운동을 활발히 벌리고있다.

도직맹위원회에서는 경제선동대활동을 벌려 건설자들을 기적창조에로 고무하고있다.

도안의 많은 직맹이동해설강사들은 신의주시 하단리의 복구현장들에서 다채로운 선동활동을 벌렸다.

신의주방직공장,신의주신발공장,신의주항,신의주화장품공장의 직맹원들은 야간지원돌격대활동으로 블로크찍기와 벽체축조,철근조립을 질적으로 함으로써 전반적인 공사에 활력을 부어주었다.

의주군의 직맹조직들에서도 돌격대활동을 전개하여 살림집건축공사를 질적으로 다그치는데 기여하고있다.

도국토환경보호관리국,도체신관리국 등의 직맹원들은 지원물자를 가지고 피해복구현장들에 나가 건설자들과 함께 일도 하면서 작업쉴참에 선동활동을 진행하였다.

도안의 직맹원들의 헌신적인 노력에 의하여 피해복구성과는 확대되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