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1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평안북도피해복구에 동원된 백두산영웅청년돌격대의 청년건설자들이 살림집건설에서 혁신을 일으키고있다.

속도전청년돌격대려단에서는 내외부미장과 외벽타일붙이기의 질적수준을 높이고있으며 학교, 체육관건설을 위한 기초공사도 책임적으로 하고있다.

평양시려단, 라선시려단의 지휘관들은 현장기술학습 등을 조직하고 사소한 편향도 나타나지 않도록 따져보면서 제기되는 기술적문제들을 자체의 힘으로 풀어나가고있다.

강원도려단, 함경남도려단에서는 돌격대원들에게 공법상요구를 알려주고 그것을 준수하도록 하면서 미장작업성과를 확대해나가고있다.

내각려단, 성, 중앙기관대대, 평양건설위원회대대를 비롯한 단위들에서는 공사의 질을 높이기 위한 공법들을 탐구도입하면서 맡은 작업과제들을 수행하고있다.

8.28청년돌격대려단의 청년건설자들도 탁아소, 유치원건설에서 깐진 일본새를 발휘해가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