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1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우리 공화국의 부흥발전과 인민들의 복리증진을 위한 투쟁이 벌어지고있는 속에 온 나라 인민이 어머니날을 뜻깊게 맞이하였다.
우리 어머니들에게 이 나라의 아들딸들은 진심어린 감사의 정을 담아 뜨거운 축하를 드리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영생의 모습으로 계시는 주체의 최고성지 금수산태양궁전의 광장공원에 들어선 군중들은 절세위인들의 혁명업적을 되새기며 인사를 드리였다.
만수대언덕과 각지에 높이 모신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동상과 절세위인들의 영상을 형상한 모자이크벽화를 찾아 많은 사람들이 꽃다발, 꽃송이들을 진정하고 인사를 드리였다.
녀맹중앙위원회와 각지의 녀맹일군들이 육아원, 애육원들과 아이를 많이 낳아 키우고있는 녀성들의 집을 찾아 즐거운 한때를 보내였다.
어머니날을 맞으며 중앙과 지방에서 다채로운 공연들이 펼쳐졌다.
전국의 기념품상점, 꽃상점, 꽃매대들도 어머니들에게 안겨줄 꽃다발과 꽃송이를 찾는 사람들로 흥성이였다.
각지 급양봉사단위들에서 어머니들을 위한 특색있는 봉사를 진행하였으며 문화정서생활기지들에도 어머니날을 맞이한 사람들의 웃음과 랑만이 넘쳐흘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