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1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농근맹해설강사들의 해설경연이 20일과 21일에 진행되였다.

경연에서 출연자들은 드넓은 전야와 일터마다에서 우리 당의 위대성과 불멸의 업적, 당정책의 정당성과 생활력을 대중속에 깊이 심어주며 사상의 침투력, 사상사업의 실효성을 높여온 나날에 터득한 해설선전방법 등을 보여주었다.

그들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탁월한 사상과 정력적인 령도밑에 온 나라 농촌이 하루가 다르게 변모되는 농촌진흥, 지방발전의 거창한 새 력사가 펼쳐지고있는데 대하여 자기 지역, 단위의 구체적인 현실과 결부하여 해설하였다.

출연자들은 청중의 심리를 파악한데 기초하여 사회현상의 리치, 생활의 론리에 맞게 해설강의를 원리적으로, 통속적으로 하고 여러가지 선전선동기재를 활용하는것과 함께 혁명적인 시와 노래도 배합하면서 선전사업을 다채로운 형식과 방법으로 진행한데 대하여 이야기하였다.

경연에서는 대중을 당결정관철에로 불러일으키는데서 해설강사들이 반드시 알고있어야 할 정책적문제들과 과학기술, 문예상식 등에 대한 인식정형료해와 우수한 대상들에 대한 평가사업도 있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