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1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2024년 평양지하상점 가을철상품전시회》가 페막되였다.

전국의 200여개 단위에서 생산한 경공업제품들과 식료품들, 지방의 특색을 살린 농토산물들이 출품된 이번 전시회는 련일 수많은 참관자들의 관심을 모으며 성황리에 진행되였다.

전시회기간 각지 생산단위 종업원들은 자기 단위 제품들에 대한 구매자들의 평가를 기준으로 하여 소비품의 질제고와 품종확대에서 나서는 과학기술적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한 경험교환을 벌리였다.

평안북도출하도매소, 강원도농수산물상업관리소, 남포시농수산물상업관리소, 평양밀가루가공공장 등에서 내놓은 상품들이 가지수가 다종다양하고 소비자들의 기호에 맞는것으로 하여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21일 평양지하상점에서 진행된 페막식에는 관계부문, 평양시와 각 도상업부문, 생산단위의 일군들, 근로자들이 참가하였다.

우수하게 평가된 단위들에 상장이 수여되고 해당한 시상이 있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