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1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각급 직맹조직들에서 선전선동활동으로 로동계급과 직맹원들의 애국적열의를 북돋아주고있다.

김정숙평양방직공장, 평양어린이식료품공장 직맹조직들에서는 애국주의주제의 경제선동활동과 시와 노래모임 등을 조직하여 생산현장들이 앙양된 분위기로 끓어번지게 하고있다.

함경남도, 량강도 직맹위원회들에서는 여러 계기에 사회주의애국공로자들과의 상봉모임과 축하공연 등을 진행함으로써 모든 직맹원들이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에로 향한 오늘의 총진군에서 애국열의와 창조정신을 높이 발휘해나가도록 하고있다.

개천지구탄광련합기업소 자강도공급탄광의 직맹조직에서도 석탄산의 높이이자 충성심의 높이이고 애국심의 열도라는것을 전세대의 영웅적투쟁자료들과 결부하여 탄부들속에 깊이 인식시켜 증산성과로 이어지도록 하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