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1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백두산영웅청년돌격대 평양시려단의 돌격대원들이 평안북도피해지역의 살림집건설에서 련일 혁신을 일으키고있다.

려단에서는 기능공력량을 강화하고 시공일군들의 책임성과 역할을 높여 살림집공사에서 사소한 허점도 나타나지 않도록 조직사업을 하였다.

강남군대대에서는 공사에 필요한 여러 건재품을 확보하고 설계상, 공법상의 요구를 준수하면서 내외부공사를 내밀고있다.

김정숙평양방직공장대대의 돌격대원들은 타일붙이기와 건구설치 등 모든 작업을 질적으로 진행하였다.

룡성구역대대, 력포구역대대, 동대원구역대대 등의 돌격대원들은 살림집내외부공사를 기본적으로 결속하고 원림조성사업도 해나가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