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1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여러 단위가 설계창작에서 성과를 거두고있다.

평양건축대학에서는 원림설계의 과학화수준을 제고하고 중앙식물원 수목원을 비롯한 여러곳에 조형예술성이 보장된 원림경관을 펼쳐놓았다.

또한 생태학적 및 경관적효과가 높고 시공이 편리하며 로력을 절약할수 있는 새로운 골막이설계를 착상하여 내놓았다.

국토환경보호성 국토계획연구소의 연구사들은 도시배치계획작성에 관한 혁신적인 방법론을 확립하여 토지자원의 합리적인 리용과 산업구조의 최적화실현에 기여하였다.

국가과학원 수리공학연구소에서 제방 및 호안구조물 등의 안전성을 담보할수 있는 평가방법을 연구완성함으로써 큰물에 의한 피해를 최소화할수 있게 하였다.

전력공업성 중앙전력설계연구소에서는 적은 투자로 큰물을 안전하게 조절할수 있는 새로운 형식의 큰물조절언제를 설계하였으며 우리 나라 전력계통의 운영조건에 부합되는 초고압송전선기술설계와 변전소설계, 전국의 수력자원에 대한 설계를 결속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