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1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지방공업성에서 즉석국수공장건설 및 공정확립을 위한 사업을 추진하고있다.

개성시에서는 건축공사와 수십대의 즉석국수 및 조미료생산설비의 제작설치를 내밀어 짧은 기간에 공장을 일떠세웠다.

황해북도와 함경남도에서 건축공사를 결속한데 이어 수십대에 달하는 생산설비들을 제작설치하고 시운전준비를 마감단계에서 다그치고있다.

남포시와 량강도, 평안북도, 평안남도에서도 단계별공사과제를 일정별로 수행하고 설비제작과 설치를 진행하는 등 조업기일을 앞당기고있다.

평양시와 해당 도들에서 식료공장들에 즉석국수생산공정을 새로 보강하기 위한 사업이 벌어져 성과가 이룩되고있다.

성에서는 즉석국수공장건설과 공정확립이 결속되는데 맞게 원료보장과 기능공대렬을 강화하는 사업도 내밀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