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2일발 조선중앙통신)남포시에서 새로 일떠선 현대적인 농장마을들에 대한 원림록화사업을 계획적으로 내밀고있다.

원림록화의 조형예술성과 관상적효과를 높이기 위한 사업이 군중적으로 전개된 결과 11월 한달동안에만도 20여종에 수만그루의 나무들이 새 농촌마을들에 뿌리를 내리였다.

강서구역에서는 은행나무, 봇나무를 비롯한 수천그루의 나무들과 여러가지 지피식물을 새 농장마을들의 공원과 살림집구획, 도로주변에 심었다.

천리마구역, 대안구역의 근로자들은 나무심기에서 나서는 기술적요구를 철저히 지키면서 원림록화사업을 질적으로 내밀었다.

온천군, 룡강군 등에서도 나무모의 사름률을 높일수 있게 공정별에 따르는 작업을 책임적으로 진행함으로써 사과나무, 배나무를 비롯한 과일나무들과 꽃관목들로 마을들의 풍치를 돋구었다.

농촌살림집에 입사한 근로자들은 심은 나무들에 대한 비배관리를 과학기술적으로 하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