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2일발 조선중앙통신)혁명의 성산, 백두의 전구로 억척불변의 계승의지를 만장약한 새세대들의 힘찬 발걸음이 끝없이 이어지고있다.

지금으로부터 5년전인 2019년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단행하신 백두전구들에 대한 력사적인 군마행군은 전당, 전민, 전군을 백두의 혁명정신의 체현자, 불굴의 투사들로 준비시키기 위한 혁명정신무장사업에서 일대 전환을 열어놓은 중대한 계기로 되였다.

답사자들은 혁명의 전구들에서 위대한 당중앙의 정력적인 령도가 있어 백두에서 시작된 우리 혁명의 진군길이 력사의 온갖 도전과 극난속에서도 눈부신 성공과 승리에로 이어질수 있었고 끝까지 가야 할 바로 이 길에 자주강국의 영원한 존엄과 후손만대의 번영이 있음을 불변의 신념과 의지로 억세게 가다듬었다.

참으로 백두의 성스러운 전구야말로 우리 당의 혁명전통, 백절불굴의 혁명정신을 가장 폭넓고 깊이있게, 실감있게 새겨주는 숭엄한 교정이며 충성과 애국의 참된 진리를 가르치는 영원한 혁명대학이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