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한 도의 일군들과 자리를 같이하시고 경제문제와 관련한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던 2005년 1월 어느날에 있은 일이다.

이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일군들에게 그전에는 수령님께서 조금이라도 더 편히 쉬시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1초가 1시간이 되여주었으면 좋겠다고 하였는데 지금은 내가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일을 더 많이 할수 있게 1초가 1시간이 되여주었으면 좋겠다고, 1초를 1시간이 되게 늘일수만 있다면 그만큼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더 많은 일을 하겠는데 그렇게 할수 없는것이 안타깝다고 뜨겁게 교시하시였다.

잠시라도 휴식하시기를 간절히 아뢰이는 일군들에게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이러지들 말라고, 동무들이 자꾸 이러면 자신의 마음도 편안하지 않다고 하시며 그러니 우리 힘을 합쳐 일을 더 잘해나가자고 강조하시였다.

혁명의 1분 1초,

정녕 우리 장군님과 같이 흐르는 시간을 더없이 소중히 여기시며 조국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해 애국헌신의 길을 쉬임없이 이어가신 절세위인은 이 세상 그 어디에도 없었다.(끝)